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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 안나 (2015-12-11 09:4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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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비의 특별희년 (2015. 12. 8. ~2016. 11. 20.)

2015년 12월 8일 원죄없이 잉태되신 동정 마리아 대축일을 맞이하여 자비의 희년을 개막한다.  성 베드로 대성전의 성문을 엶으로서 시작 될 희년은 2015년 3월 13일 성 베드로 대성전에서 거행된 ‘주님을 위한 24시간’ 참회예절 때 발표되었다. 교황은 ‘평신도들이 자비를 실천하고 다양한 사회환경에 자비를 전하는 것이 중요하다. 교회는 하느님의 자비로 우리 시대의 모든 이를 위로해 주도록 부름받고 있다’고 취지를 밝혔다. 이어 4월 11일에는 칙서 ‘자비의 얼굴’(Misericordiae Vultus)을 발표하였다.

새복음화촉진평의회가 발표한 희년의 표어는 ‘하느님 아버지처럼 자비로이’(Misericordes Sicut Pater)이다.

희년의 시작은 신자들에게 구원의 길을 열어주는 성문을 여는 미사로 시작된다.  로마에서는 성 베드로 대성전, 성모마리아 대성전, 성 요한 라테라노 대성전, 성 바오로 대성전 그리고 교황의 요청에 의해 특별히 카리타스 호스텔과 산타 마리아 델 디비노 아모레 성지에 성문이 열린다. 교황이 지난 11월 29일 개방한 중앙아프리카공화국 방기 대성당의 성문을 제외하고, 한국을 포함한 전 세계 주교좌 성당의 성문은 12월 13일에 열린다.

하느님의 자비를 전할 성직자들을 지역교회로 파견하는 ‘자비의 선교사’  파견 예식은 2월 10일 재의 수요일에 성 베드로 대성전에서 있다. 2016년 폴란드 세계청년대회(7월 26-31일)의 주제도 자비이며,  병자와 장애인을 위한 희년(6월 10-12일), 감옥에 있는 이들을 위한 희년(11월 6일) 등이 거행된다.

2016년 11월 20일 그리스도왕 대축일에 성 베드로 대성전의 성문을 닫으면서 자비의 희년을 마친다.





프란치스코 교황의 자비의 희년에 바치는 기도

주님이신 예수 그리스도님,
주님께서는 저희에게 하늘에 계신 아버지와 같이
자비로워지라고 가르치시며
주님을 본 사람은 누구나 아버지를 뵌 것이라고 말씀하셨나이다.
저희에게 주님의 얼굴을 보여 주소서.
저희가 구원을 받으리이다.

주님께서는 사랑이 넘치는 눈길로
자캐오와 마태오를 돈의 종살이에서 풀어 주시고
피조물에서만 기쁨을 찾던 간음한 여인과 막달레나를 구원하셨으며
베드로가 배반을 한 뒤에 눈물을 흘리게 하시고
참회하는 강도에게 낙원을 약속하셨나이다.
“네가 하느님의 선물을 알았더라면!”
주님께서 사마리아 여인에게 하신 이 말씀을
저희 한 사람 한 사람이 듣게 해 주소서.

주님께서는 눈에 보이지 않으시는 아버지의 보이는 얼굴이시며
용서와 자비로 모든 이를 다스리시는 하느님의 얼굴이시니
이 세상에서 교회가
부활하시고 영광을 받으신 주님의 보이는 얼굴이 되게 하소서.

주님께서는 주님을 섬기는 이들도 나약함으로 갈아입고
무지와 잘못에 빠진 이들과 함께 아파하기를 바라셨으니
주님을 섬기는 이들을 만나는 모든 이가
하느님의 보살핌과 사랑과 용서를 받고 있음을 느끼게 해 주소서.

주님의 영을 보내시고 그 기름을 부어 주시어
저희 한 사람 한 사람을 거룩하게 하시며
자비의 희년이 주님의 은혜로운 해가 되어
주님의 교회가 새로운 열정으로
가난한 이들에게 기쁜 소식을 전하며
억압받는 이들과 갇힌 이들에게 해방을 선포하고
눈먼 이들을 다시 보게 해 주소서.

자비의 어머니이신 성모 마리아의 전구를 통하여 비나이다.
주님께서는 성부와 성령과 함께 영원히 살아 계시며 다스리시나이다.

아멘.
교황 프란치스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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