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이어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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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요셉 (2019-10-09 08:0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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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잠언 (22,17-23,14) 현인들의 첫째 잠언집
현인들의 첫째 잠언집

귀를 기울여 현인들의 말씀을 듣고
나의 지식에 마음을 쏟아라.
그것들을 가슴에 간직하고
다 말할 수 있게 준비를 갖추는 것은 흐뭇한 일이다.
내가 주님을 신뢰하도록
내가 오늘 너에게, 바로 너에게 가르쳐 주리라.
내가 너에게 충고와 지식이 담긴
서른 가지 잠언을 써 주지 않았느냐?
그것은 너에게 진리의 말씀을 참되게 가르쳐
너를 보낸 이들에게 네가 진실한 대답을 할 수 있게 하려는 것이다.

빈곤한 이를 강탈하지 마라. 그가 빈곤하지 않으냐?
성문에서 가난한 이를 억누르지 마라.
주님께서 그들의 송사를 떠맡으시고
그 약탈자들의 목숨을 약탈하신다.

화를 잘 내는 자와 사귀지 말고
성을 잘 내는 사람과 다니지 마라.
네가 그의 길에 익숙해져
너 스스로 올가미를 써서는 안 된다.

너는 담보 서는 이들 가운데에,
빛보증 서는 이들 가운데에 끼지 마라.
네가 갚을 길이 없을 때
네 밑의 잠자리까지 뺴앗기려 하느냐?

네 선조들이 만들어 놓은
옛 경계선을 밀어내지 마라.

너는 제 일에 능숙한 사람을 보았느냐?
그런 이는 임금들을 섬기고
하찮은 이들은 섬기지 않는다.

군주와 식사하는 자리에 앉게 되면
네 앞에 무엇이 있는지 잘 살펴라.

배가 몹시 고프면
네 목구멍에 칼을 세워 두어라.
그의 진수성찬을 탐내지 마라.
그것은 사람을 속이는 음식이다.

부자가 되려고 애쓰지 말고
너의 예지를 포기하지 마라.
네 눈길이 재물을 향해 날아가려 하면
그것은 바로 없어지고 만다.
날개를 달아
독수리처럼 하늘로 날아가 버린다.

눈길 사나운 자의  빵을 먹지 말고
그의 진수성찬을 탐내지 마라.
그는 속으로 계산하는 그런 자이니
말로는 "먹고 마시게!" 하면서도
마음은 너와 함께 있지 않다.
너는 먹은 것을 토해 내야 하고
네가 한 찬사도 소용이 없어진다.

우둔한 자의 귀에는 아무 말도 하지 마라.
식견 높은 너의 말을 업신여길 뿐이다.

옛 경계선을 밀어내지 말고
고아들의 밭을 침범하지 마라.
그들의 후견인은 강력하신 분
그분께서 너에게 맞서 그들의 송사를 떠맡으신다.

네 마음이 교훈을 향하도록 이끌고
네 귀가 지식의 말씀을 향하도록 인도하여라.

아이를 훈육하는 데에 주저하지 마라.
매로 때려도 죽지는 않는다.
아이를 매로 때리는 것은
그의 목숨을 저승에서 구해 내는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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